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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종일 마우스를 클릭하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고생하는 우리의 손목, 혹시 밤마다 시큰거리거나 손가락 끝이 찌릿찌릿하지 않으신가요? 단순히 '많이 써서 그렇겠지' 하고 넘기다가는 손의 감각이 무뎌지는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 오늘은 내 손목을 지키는 간단한 예방법과 강화 운동을 알아볼게요.
1. 손목 터널 증후군, 자가 진단법 (팔렌 검사)
병원에 가기 전, 집에서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. 바로 '팔렌(Phalen) 검사'입니다.
- 방법: 양쪽 손등을 서로 맞대고 손목을 90도로 꺾은 채 가슴 높이에서 유지해 보세요.
- 결과: 이 자세를 1분 동안 유지했을 때 손바닥이나 손가락 끝에 저릿저릿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느껴진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해요.
2. 손목을 지켜주는 3가지 스트레칭 & 운동
업무 중간중간 틈틈이 해주면 손목 내부의 압력을 줄이고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어요.
① 기도하는 자세 스트레칭
- 방법: 가슴 앞에서 양손바닥을 맞대고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세요. 팔꿈치를 옆으로 천천히 들어 올리면서 손바닥은 아래로 지그시 눌러줍니다. 손목 안쪽이 시원하게 늘어나는 느낌을 15초간 유지하세요.
② 손등 당기기 스트레칭
- 방법: 한쪽 팔을 앞으로 쭉 뻗고 손바닥이 앞을 향하게 세우세요. 반대쪽 손으로 손가락을 몸쪽으로 지긋이 당겨줍니다. 반대로 손등이 앞을 향하게 꺾어서도 당겨주세요. 각 15초씩 반복합니다.
③ 고무줄 손가락 운동 (강화 운동)
- 방법: 손가락 다섯 개를 오므려 고무줄을 끼운 뒤, 손가락을 쫙 펴서 고무줄의 탄성을 이겨내며 벌려주세요. 손목과 연결된 손가락 근육을 강화해 손목의 부담을 덜어줍니다.

3. 손목 터널 증후군을 막는 생활 습관
- 손목 받침대(팜레스트) 사용: 키보드나 마우스를 쓸 때 손목이 위아래로 꺾이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해 수평을 유지해 주세요.
- 스마트폰 거치대 활용: 스마트폰을 손으로 들고 장시간 보기보다는 거치대를 사용해 손목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여주세요.
- 온찜질: 손목이 뻐근할 때 따뜻한 수건으로 10~15분 정도 찜질해 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마치며
손목은 우리 몸에서 가장 섬세하고 많이 쓰이는 부위 중 하나예요. 통증이 시작된 후에 대처하기보다, 평소에 조금씩 아껴주는 습관이 훨씬 중요하답니다. 오늘 알려드린 스트레칭으로 쉼 없이 고생하는 내 손목에 짧은 휴식을 선물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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